설정은 무난한데 작가가 스토리 전개나 파워 밸런스를 못맞추는 느낌

다른 소설은 파워인플레로 뇌절할 시간에 여긴 그냥 후딱 끝내버린다

그냥 작가가 쓰다가 던저버린 느낌이 드는 소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명탐정 코난처럼 달린게 많아서 꾸역꾸역 신캐 만들고

스토리 지지부진 하는 그런거의 정반대이다

작가가 완결을 빨리 내고싶었던건지 매우 초전개가 이어진다

거르면 마음 편할듯 하다